중학교 2학년입니다.
한달쯤 전에 가출을했었어요 가출을 한 이유는 계속 무리하게 공부를 시키고 제 말도 안들어주시고 너무너무 힘들다 계속 말해도 들어주지않고 "니가 부족해서 그런거다,니가 멍청하니까 어쩔수없는거다" 항상 이렇게 말하셨어요 물론 제가 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멍청한건 맞아요 하지만 너무 힘들고 친구 관계까지 겹치고 너무 지쳐서 이판사판으로 가출을 해버렸어요 핸드폰 전원을 끄고 아는 학원 선생님 집에가서 7시간? 6시간 정도있었는데 거기있는걸 들켜서 엄마가 집으로 끌고갔었어요 가면서 "니가 가출을 할지 몰랐다, 다음에 외박할거면 차라리 연을 끊어라,난 너 같은 딸 필요없다,너한테 선생님은 어른이겠지만 나한텐 애새끼로 보인다" 라는 말을 계속하면서 화를내셨어요
그거 때문에 저도 열받아서 정말로 일주일동안 학교빼고 아무대도 안갔어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계속 그딴식으로 살거냐,니 인생 좆망하는거 내 인생은 아니니까 상관안하겠가,빨리죽을거냐?" 라고 계속 말했는데 그냥 자는척 넘겼어요 이후로 어찌저찌 학원끊고 새로운 학원 등록해서 다니니는데 어제,오늘 몇번 전화를 씹었어요 보니까 실수로 차단을 한거같더라고요 그래서 차단을 풀고 "나도 몰랐다,애초에 차단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이렇게 말했거든요 근데 제가 가출했을때 너무너무 열받아서 연락처 이름을 지우고 그냥 숫자로 해놨거든요 그걸 보고 엄마가 "왜 숫자로 해놨냐, 우리가 남이야? 계속 그딴식으로 살거야? 이럴거면 집에있지말고 그냥 꺼져라" 이렇게 막말을 하셨어요 혹시 이거 전부 제 잘못인가요?
현재 상태는 정신과 다니고있고 학폭위 관련되서일이 있어서 조금 지친상태입니다 정말로 제가 잘못했다면 어떤 점이 잘못인지,고칠점이 뭔지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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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인인데 솔직히 중딩이면 너 잘못아닌거 같다. 디씨도 좋은데 학교에 상담센터 같은데 가보고 가출해도 이상한덴 가지말고, 나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부모님한테 니가 힘든점 있으면 솔직히 알려줘봐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니깐, 공부가 지금은 너무 힘들고, 친구관계도 힘들어서 잠시만 쉬고싶다고 말씀드려봐. 이렇게 말했는데도 화내면 진짜 교내 상담센터같은데 가보고
그리고 나도 공부조금 했는데 절대 늦은거 아니니깐 정신건강부터 챙겨,, 그게 먼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