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고 10시에 퇴근했어. 

근데 엄마가 마중 나왔거든 걍 일 잘하고 왔냐 이런말 듣다가 내가 뭐 할말 없어? 장난을 쳐봤는데

뭐 수고했어 이런말 듣고싶냐고 엄마가 말하는거야


아니 나는 솔직히 수고했다는 말 듣고싶었던게 아니라 평상시에 엄마랑 사이 안 좋으니까 가끔 대화하고 싶어서 말한거였는데

나보고 "넌 이게 잘못됐다 넌 너무 많은걸 바란다 니가 너무 감성적이다 너 나중에 니 와이프랑 이걸로 싸울꺼다" 이렇게 말하더라고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말한거였는데 엄마 혼자 너무 막말을 하는거야


이게 내가 감성적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