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경기라 회사 취업이 어려웠지만 생산직 교대근무로 충북쪽으로 올라간다. 본가가 아랫동네라 거리가 멀어서 본가에 자주 들리긴 힘들꺼 같음. 월세지만 14~15평 아파트 풀옵션 싸게 구해서 방이 하나 남아 새벽에 취미품목들 차에 전부 싸고 올라갈 준비도 해놨음. 아까 어머니와 서로 안고 돌아가신 아버지 사진 보고 9시에 출발할려고 함. 멀리 간다고 몰래 100만원 통장으로 보내주고 미웠지만 아버지 사진도 보고 옛날 생각하니 눈물도 나고 그러네. 독립이라는게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면서 15년 넘게 있던 집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어머니 건강 생각하니 또 걱정 되기도 함. 어쩌겠냐 살던 지역이 일자리가 없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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