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모는 아버지는 공무원 어머니는 전업 주부이신데
내가 성인이되고 30대 중후반이지만 결혼을 하지 않아서 인지
걱정을 빙자한 간섭을 많이 함.
엊그제 집 계약기간이 다되어서 연장안하고 반전세로 이사를 감.
근데 계약할 집을 안보여줬다면서 아버지가 화를 내심.
난 왜 내 돈주고 내가 살집을 계약하는데 집을 보여줘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더군다나 집 계약서랑 전세권설정한 서류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심.
확인 받는거 같아서 대답만 일단 알겠다고 하고 안 보여드림.
부동산에 가서 아버지가 내 집 주소 등기부등본을 확인했다고 말하심.
어이가 없어,,,
아무리 자식은 죽을 때 까지 아이로 본다는게 부모라고 한다지만
이건 좀 선을 넘은거 같지 않나?
나만 불편하고 답답하고 숨이 막힐까?
난 그래서 독립하고 연락 안봄
요즘 전세사기가 워낙심하니 그런거지 공무원이면 이것저것 물어볼땨도 있으니 확인차 하는거고 너도 그런건 부모 이용해서 알아보면 더좋지 니나이를 보니 부모님도 이제 연로하실때 다되어가는데 늙으면 어쩔수없이 더심해짐 예전보다 니도 나이 처먹었으면 부모마음 조금이라도 이해해라 나도 너랑 똑같지 부모가 아직도 잔소리 심해서 한번씩 들이 받아버리지만 걍 부모는 원래 이런 존재다 하도 포기해 아직도 그런걸 못깨달으면 어떻하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