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자고 나이는 25살임 아빠는 4살 때 헤어짐
올해까지 엄마랑 계속 살았는데 나도 내가 효자라고는 못 하겠지만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었음. 가장 힘든 건 평소에 내가 연애를 못 하게 막고 결혼도 거의 하지 말라는 식이었음. 그냥 평생 엄마랑 같이 살면서 엄마 부양하라는 느낌… 그래서 여자친구를 23살에 처음 사귀었는데 이거 때문에 진짜 미치도록 싸움;; 결국 전여친이랑 헤어지게 됐고 지금 새로운 여자친구랑 사귀고 있는데 이번에도 엄마가 내 기준 가스라이팅을 자꾸 함.
예를 들면
너는 여자 없이는 못 사는 인간이다.
너는 하나뿐인 엄마를 여자 때문에 버리는 인간이다.
너는 길러준 엄마의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패륜아다.
엄마랑 싸우고 나서 어떤 계기가 생겨서 독립을 하게 됐는데 나도 나름 자주 연락드리고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서 밥 같이 먹으려고 함. 근데 계속 저런 식으로 연락오고 사람을 숨막히게 한다…
홀어머니에 외아들은 원래 인생이 이럼? 자기 인생을 못 사는 게 당연한 거야? 자식을 원래 노후대비로 낳는 건가? 이혼한 게 내 잘못이야? 왜 이혼하고 친척들이랑도 인연 끊어놓고 하나뿐인 아들한테 다 책임지라는 식으로 그러지?
연을 끊을 각오를 하셔야함..
23살? 엄마한테 정신차리라고 해라 니는 엄마랑 평생살꺼냐 ? - dc App
걍 나는 폐륜아다라고 한벅 박아버리고 일이년 잠수타다 다시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 dc App
ㅅㅂ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