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무직 백수 1년차임 엄마가 돈벌고 있로 아빠가 집에서 하는거라고는 밥먹고 잠자기가 끝임 


하루 세끼 다 챙겨먹어서 설거지가 전부 아빠 그릇임 난 애초에 밥을 잘 안먹어서 그릇 쓸일이 없음 


엄마 힘들거 생각해서 설거지랑 집안일을 대신 하는데 그러다보니까 너무 불합리 한거임


 ”아빠혼자 밥 세끼 다먹어서 설거지 전부 아빠껀데 그릇 갖다 놓기만 하지말고 설거지좀해“ 라고 하니까


 “자식이 그것도 못해주냐” 그러길래 딱 여기서 느꼈음 


자식을 사랑하는 가족이 아니라 자식 역할을 하기위한 도구로 생각하고 있구나 


나중에 내가 돈벌게 되면 어떻게든 뜯어먹으려는 미래가 보이더라 


동생도 알바 시작하니까 아빠 용돈달라 그러고 일 할 생각 없이 그냥 엎어져 있는거 보면 


상황이 정확함 


근데 엄마는ㅋㅋ 자꾸 아빠가 저러고 있어도 언젠가는 일할거라고 기다려보라고만 하고 있고 그냥 다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