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는 본성이 악한데 명예때문에 착한척 살고 있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 교육받은 악인 같은 느낌이다. 인터넷에 가족에대한 일을 올리는 건 처음이다. 뒷담화는 나쁜것이라고 그렇게 믿고 살아왔다.
우리 엄마는 밖에나가면 착한척 오지게 하는데, 집에서는 말로 스트레스 풀고 뒤에가서 일부러 혼잣말로 들리게 험담하고 그런다. 나는 어떻게든 가족이니까 도리를 지키려고 해보지만 제발 그런 폭언이나 기분나쁘게 하는거 멈춰달라고 사정사정해도 끝까지 기분나쁘게 말하고 무시하고 얼굴도 안처다보고 뭐 물어보면 대답도 안하고 그런식으로 산다... 고통받으면서 사는 수 밖에 없을 것같음. 우리아빠는 이혼은 안했지만 결국 저런 엄마의 악한 본성때문에 집을 나가서 쪽방 생활 하시고, 우리 누나는 가족 상황때문에 항상 악몽꾸고 그런다더라.
'제발 따뜻하게 말해주세요 폭언을 멈춰주세요. 가족의 기분을 고려해서 말해주세요' 하면, 히스테리 부리면서 다 나 때문이라는 거지? 이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한다.
가족이니까 노후는 챙기고 싶지만 한마디도 안하고 싶어진다... 사랑하고 위로하고 힘내라고 격려하는 그런 가족을 꿈꿔본다. 결혼한다면 딱 저 3개만 할 수 있는 사람이여도 괜찮다. 우리 가족은 말하면 말할 수록 살아갈 힘을 잃게 만든다.
ㅇㅈ 가족이 도움이 되야되는데 도움이 되기는 커녕 해가 됨 좋은건 나누고 슬픈건 공감하고 할줄 알아야되는데 좋은거 나누기는 커녕 안좋은 감정만 ㅈㄴ나눔 짜증하고 화만 ㅈㄴ냄 내가 문제있는거 말해도 짜증만 내고 한명은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한명은 관심이 없음 둘다 똑같음 있으나마나임 동생도 이기적임 가족이 있으나 마나네
친구야 힘내라. 응원한다. 우리 각자 노력해서 서로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