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년간 충치 때문에 치료 받으면서 고생 좀 했거든?
근데 오늘 12시쯤에 탄산음료 마시면서 친구들이랑 디코하다가 엄마가 문을 벌컥 여는거임
그래서 놀라가지고 문쪽을 보는데
엄마가 존나 화난 표정으로 “넌 충치로 고생한 놈이 이 시간에 탄산을 먹어?”이러면서 나한테 존나 폭언을 하는거임(죽이고싶다,증오스럽다 등등)
물론 엄마 입장이 아예 이해가 안 되는건 아님
그동안 충치치료 하면서 고생도 많이 했고 돈도 많이 깨졌으니까 화 내는건 이해하겠는데 폭언까지는 할 정도가 아니지 않냐는거임(+노려보면서)
말 너무 심하게하시네 뭐 충치 좀 생길 수 있고 탄산도 마실 수 있지 나도 충치치료하고 하루에 콜라 1L씩 3년 넘게 마셨는데 충치 안생겼음; 충치 생겼던 건 불소 없는 치약써서 ㅎㅎ 걍 기죽지말고 마시고싶은 거 마시고 엄마 말은 넘겨 감정조절이 잘 안되시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