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블루칼라 노동자인데

어휘력이나 표현이 풍부하지 못하고

사고방식이 굳어져서

특정한 표현을 반복하고

어떤 주제던지 대화를 시작하면

몇가지 패턴의 결론으로 귀결시킴

그래서 속으로 참 이건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특정한 값을 넣으면 특정한 값을 뱉는 기계나 동물과

다름없는것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었고

이 개념을 좀 확장하면 아무리 복잡하고 똑똑한 인간도

결국엔 기계론적인 인간일뿐이며

자유의지는 허상이고 모두가 알고리즘이 짜여진 기계적 생물일뿐이다

라는 가치관이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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