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왜 낳았고

계획에도 없던 동생은 그냥 생기니까 낳아놓고

월세 구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살고

지들 살고 싶은대로 살다가 병걸리니까

조부모님댁에 얹혀살고

넌 집에 얹혀살고 있으니까 달마다 돈달라 그러고

나 키울땐 뭐 해준거 하나도 없으면서 

이젠 당연하단듯이 병원비까지 달라그러고

이 사람 저 사람이랑 비교질에

비교하지 말라니까 그런 사람들이랑 비교해야 니가 더 성장하는거다

난 다른 부모님들이랑 비교 못해서 안하는 줄 아나

이 지랄하는 세상에서 더는 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