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언니잖아 너가 쟤보다 나이 많잖아 쟤는 어리잖아 이 말을 동생이 생긴 순간부터 들었음 도대체 나는 언제 언니가 아닌거지 중학생때도 고등학생때도 대학교 들어가고나서도 난 항상 언니고 내 동생은 항상 막내고 어림
나는 초등학생때도 난 언니니까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참아야했는데 동생은 성인이되서도 여전히 어리고 막내네 
난 도대체 언제 어리나 난 왜 항상 성숙해야되나
심지어 오빠도 있는데 오빠는 너보다 나이 많으니까 내가 참으라함 진짜 독립을 해야되나 서러워서 못살겠다
동생이 잘못한게 왜 내 잘못이지되지 난 성인인데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아야되는거지 진짜..
항상 나만 감정 쓰레기통 약한사람 편만 드는데
내가 제일 약한데 타버릴 감정조차 주지않고 내가 이성적이고 차갑게 보인다는이유로 그나마 내가 제일 정상이니까 온갖것들 나한테 쏟아붓기만하고 이 집안은 정신병이 안 걸리면 살아갈수없는곳인가 차라리 주워왔다하지 계모 계부면 이해라도하고살아 
어떻게 나한테만 이래 
얼마나 나를 차갑게 키웠으면 동생은 엄마앞에서 뭐 맘에 안든다고 펑펑울때 나는 8살 그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입 틀어막고 옷장 안 옷들사이에 비집고 들어가서 옷으로 얼굴 틀어막고 울었는데 진짜 부모가 어떻게 이래
나보고 피도 눈물도 없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또 나는 8살때 나 처럼 옷장에 들어가서 울텐데 
그냥 앞에서 엉엉 울었어야했나 부모 입장 이해해주지말고
나 좀 제발 봐달라고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매달렸어야했나
그러면 지금 내 결핍도 가족사이도 뭐가 좀 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