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년에 20대 중반이고 동생들은 내년에 20살임 


나이 차이가 조금 나는 편이라 내가 부모 손길이 필요한 나이에 동생들 챙김

뭐만 하면 밥 차려주고 설거지고 하고 학원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그건 뭐 그렇다 쳐도 나 고3때 학교 끝나고 독서실 들어와서 앉자마자 전화와서

지 회식이라고 애들 밥 차려주라고 함 시발 그때 애새끼들 나이 14살인데 밥 하나 못 차려먹냐

동생들 설거지도 올해 들어서 시킴 ㅋㅋㅋㅋ 그게 어느 정도냐면 친구들이랑 놀고 잇을 때도

전화와서 집 가서 애들 밥 차려주라고 하고, 친구들이 나한테 식모냐 ㅋㅋㅋ 이러고 놀림


엄마 성격이 얼마나 ㅈ같냐면 걍 본인 기분 안 좋으면 남 깎아내리면서 분풀이함

존나 비꼬는 건 기본이고 상대방 자존심까지 깎으면서 본인 위상 높이는 듯

자존심은 또 얼마나 쎈지 지가 잘못한 거 있어도 곧죽어도 사과는 하는 걸 못 봤음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넘기면 될 걸 그럴 수도 있지~하면서 사람 좆같게 만들어


나는 외박 해봤자 엠티가는 게 다고 고등학교 때도 친구 집에서 잔 적 한 번도 없는데

동생들 수능 끝났다고 지 친구 집가서 잔다고 하는걸 바로 허락해줌 

그래서 내가 허락해준 거 맞냐고 물어봤는데 따지는 거냐고 성질부터 냄 

아무리 여자라도 그렇지 대학교 생활에서만 할 수 있는 거 동아리 회식이나 친구들이랑 

밤새 놀거나 그런 거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심지어 남자친구랑 관계하는 걸 알게 된 것도

장문으로 니가 뭘 잘했다고 당당하냐고 지랄함 난 내가 범죄 저지른 줄 알았어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 함 

진짜 좆같아서 어쩔 때는 죽이고 싶음 하 좆같은 년

좆빠지게 공부하고 학교 생활 개열심히 해서 전액장학금 받았거든 그것도 

지네 회사에서 학자금 대출한 거 상환하랬다고 칭찬 안 해주고 받으면 돈 토해내 이따위로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