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는 07임
정시러인데 수능을 생각보다 망쳐서 재수를 생각중이야
사범대를 지망하는데 나름 지망 명문고여서 주변 사람들이 좋은대학을 가니깐 나도 눈이 높아져서 욕심인걸 알면서도 재수를 하고싶어
근데 집안환경이 병신이여서 집에서는 절대 재수못해
애비는 분조장인데 때리지만 않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걍 모든 좆같은 행동을 함 엄마는 그래도 좋은 사람이지만 내가 몇번을 이혼하라고 해도 더 좋아질거야 ㅎㅎ(분조장이 더 호전된다는 소리임) ㅇㅈㄹ하고 존나 싸우다가도 애비가 병신같은 드립치면서 사과?하면 병신마냥 헤헤헤 하면서 다시 물고빨고 이거를 19년동안 하니깐 나는 화난다,무섭다,슬프다가 아니라 그냥 감정이라는게 기계처럼 고장난것만 같아
그래서 집은 내가 이제 있을곳이 아니야
모아둔 돈은 500만원쯤 있고 졸업하자마자 집에 나간 후에 가족이랑 연을 끊고 공부하면서 알바할 생각이야
고등학교에 와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겼지만 좋은 친구들 사이에 있는 나도 좋은 친구로 남고 싶어서 집안사정은 아무한테도 말 못했어
그냥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 글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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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면 학사편입 어때? 학교도 2년 다니면 되고 졸업도 빠름
군대가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