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차이나는 대학생 동생이 매사에 부정적임
사실 엄마도 아빠도 부정적이고 같이 있으면 안좋은 기운 많이 받음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게 싫었고, 나도 긍정적인 에너지 넘치는 타입은 전혀 아니어도 최대한 부정적인 에너지를 뿜는 사람은 되지말자 생각했었어
며칠같이 있을 일이 있었는데 어디같이다니기도 힘이 들고 기운이 빠지네
뭔가 물어보면 퉁명스럽게 몰라 하거나 짜증내거나 묻지도 않고 시도나 노력해보려고 하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거나..
나는 이래서 저래서 안된다는 식의 말을 해
친구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그런게 다 누구탓이고 주어진 것에 한번도 감사하지 못하고 탓만 하면서 살아가는데
보고배운게 그것뿐인걸 나도 알아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지만 나도 지치네
어떻게 해야할까
안도와줘도 될것 같아 사람 바뀌기 힘들어 걍 살다가 나중에 넌 긍정적인 배우자 만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