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존나쪼개면서 뭐 쳐먹더니 나보고 햇반 돌려먹거나 알아서 하라고 한다.

그래서 햇반에 간장 , 버터 넣어서 먹었는데 배고팠다.(사실은 깨도 넣고 싶었는데 못 찾음)

그때 형이 왔고 아까 둘이서 쳐먹던거 내주더니 존나 실실거린다.

다먹고 나서 형도 배고프단다.

뭐 사주겠다고 한다. 뭐 해주겠다고 한다.

그동안 나는 햇반 하나 더 돌렸다.

가족 거실 다 나와가지고 버터 넣으면 뺏길거 같아서 간장만 넣어 먹었다.

실수로 너무 많이 넣어서 짯다.


밥 안준적이야 있지만 최근에는 너무 힘들다.

곧 개학일텐데 안심된다.

애비는 회사를 안간다.

48 쳐먹고 성욕 주체 못해서 미래 가갤러 하나 더 만들었다.

좋같은 육아퇴직이란다.


형에 대해 나는 너무 억울하다.

공부 ㅈ도 안하고 찐따에 저능아 마냥 행동, 말 하는데 내가 왜 저런 놈보다 하대 받는지 궁금하다.

나는 저 놈이랑 방을 같이쓴다.


옷장에는 집옷이 초딩 때 입던 것 밖에 없다. (성장 안한거 아님, 존나 커졌음)


그냥 힘들다.

(나보다 힘든 가갤러 너무 많아서 이 글 올리는 것도 솔직히 존나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