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아버지가 짜장면 드시고 싶다 하셔서 좀 괜찮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포장해왔는데 아버지가 맛이 없다~ 이러길래 그날은 그냥 패스하고


오늘 형 없을 때
여행이던 음식이던 영화던 내가 사고 차리고 한 것들은 기대도 안하겠다.
형이 한 것만이라도 그냥 먹을만 한데 나는 따뜻한게 좋아서 배달이 좀 더 맞을 것 같다, 볼만 했는데 나는 그래도 ~~ 장르가 좋더라 이런식으로 말해달라했더니 갑자기 버튼 눌려서
먹던거(본인이 맛 없다 해서 하루동안 냉장고에 쳐박은 남은 짜장) 뺏어서 싱크대에 던지길래 나도 안뺀다하고 싱크대로 걸어가서 손으로 집은 다음 입에 넣었더니 옆에 있던 캔으로 대가리 깨려하고 나한테 폰 던지고 젓가락으로 눈 후벼판다고 협박 하더라

싸가지 없던 건 인정하는데 저게 한 두번도 아니고 10년동안 여행가면 하루종일 술먹고 집와서 재미없다 그러고
음식도 똑같고 영화도 똑같고

지금 21살인데 하루가 멀다하고 술 쳐먹는 것 때문에 간 수치 ㅈㄴ 높고 혈압 ㅈㄴ 높은 것 때문에 끊는 것도 아니고 줄이라한게 8년째인데 그래놓고 집 들어오는 길에 슈퍼도 있는데 하루종일 나가서 술사오라 그러면서 안사오면 또 지 기분 좆같아서 화내더라

내가 시발 그리 많이 잘못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