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이제 생각 차이가 있잖아요 제가 짜장면 먹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있어서 얘기를 꺼냈어요 대화주제가 날파리 2마리 정도가 들어가 있으면 전화를 하냐 안하냐거든요 저는 안한다 쪽이고 아빠는 한다 쪽이었어요 근데 전 상관없거든요 민감한 사람은 전화할 수도 있죠 근데 전화 안한다고 아빠는 와 ㅈㄴ 웃긴 새끼네 이거? 이러고 그래서 그냥 사람마다 성격차이가 있지않냐고 했는데 아니 이걸 안한다고? 어이없는 새끼네 이거 하면서 뭐라고 꼽주는 거에요 막 이상한 새끼다 웃긴 새끼다 이러는데 저도 화가 나잖아요 그래서 아빠 진짜 말투 좀 고쳐 이러니까 장난식으로 하는건데 뭘 또 말투를 고치냐 어쩌냐 이러는데 원래 이런가요? 그리고 사소한 거 실수 한번 할 때마다 한숨 푹 쉬면서 하아.. 생각머리가 없냐 이 새끼는 이러고 진짜 ㅈㄴ 패고 싶은데 운동선수 한 전적이 있어서 이기지도 못하고 그리고 또 빡치는 게 자기가 내로남불이랑 필요할 때만 쓰는 게 ㅈㄴ 어이없어요 내로남불은 예를들어서 물건을 안 치우면 야 먹고 좀 치워라 하여간 이 새끼 하는 게 없어요 이러면서 30분동안 ㅈㄴ 궁시렁 거립니다 그러다가 이제 아빠가 먹은 거 안 치운 거 발견해서 아빠는 이거 왜 안 치우냐 하면 아빠는 몰아서 치운다나 뭐라나 시벌꺼 또 게임프로필 만든다고 저보고 이거 좀 만들어달라고 넷플릭스 로그인 이거 좀 해달라고 이것저것 시키는데 이건 아들로써 당연히 해줄 수 있죠 아빠가 말하면 다 해주는데 제가 이거 좀 보라고 재밌다고 하면 시벌 관심없다면서 치우라고 하고 게임만 쳐보고 예전엔 밥상머리 앞에서 핸드폰 쳐 하는 거 아니다라고 해서 핸드폰 그때부터 안했는데 이제는 시벌 지가 하고 또 제가 물건 어디다가 뒀는 지 기억 안나서 찾으면 으휴 ㅉㅉ 그러니까 생각 좀 하고 살지 하면서 ㅈㄹ하고 그리고 자기가 잃어버리면 야! 너가 아빠 꺼 만졌지!! 이래서 제가 아니 안 만졌는데 이러면 너 말고 누가있냐! 하고서 아빠가 잃어버렸을 수도 있지 하면 아빠는 항상 제자리에 두는데 누가 만졌겠지! 이러고 아빠자리에 있어서 아빠가 만졌네 이러면 어쩌라고 뭐라하고 하..원래 다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