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나한테 아무리 좆같은새끼고 객관적으로 좆같다고 하더라도
만약 현실에서 누군가에게 가족에 대해 좆같은 점을 토로한다고 하면 만약 상대방이 정상적인 새끼라면 입으로는 공감해줄지언정 속으로는 아무리그래도 가족인데 너무한거 아닌가 하면서 손절각을 재고 있을것임
이건 상대방이 나쁜게 아니라 평균 사람들의 정상적인 반응이고 이 사람들은 생리적으로 공감이 불가능함
왜냐면 가족한테서 그만큼의 좆같음을 느껴보지 못했고 사회상규로는 가족을 욕하는게 용납되지 않는 행위이기 때문임
자기 가족이 좆같다는걸 하소연할 대상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1. 다른가족 2. 친척 3.친구 4.아는 지인 5. 상담같은걸 받는다고 가정하면 상담사 이정도인데
같은 부모를 두고 같이 고통받아온 형제/자매 지간이 아닌이상 1번도 웬만하면 상대방은 받아들이기 힘듦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격한 반응이 나올수도 있음
2 3 4 번은 말안해도 알겠지만 저사람들한테 하소연 한다는 것은 그냥 제 얼굴에 침뱉는 격이 되는것임
5번은 특이케이스가 아닌이상 없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해도 그냥 돈받고 듣기좋은 소리만 해주는것은 당연함
아무도 공감해주지 못할 사정을 갖고 혼자 스트레스만 받는 사람들은 결국 이렇게 가족갤같은데 와서 스트레스를 분출하는 것이 유일한 해소방법임
이곳에서조차 그냥 가족이 거슬려서 좆같은새끼 / 어릴때부모 부모한테 뚜들겨맞아서 원수같은 새끼처럼 좆같음이 다양하게 나뉘기 때문에 완전한 공감을 얻지 못함
결국 가족이 좆같은 새끼들은 절연하기 전까지 혹은 절연하더라도 가족이라는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태생적으로 정해지는 환경에서 받은 좆같음과 불만을 어딘가에 표출하지도 못한 채 살아가야 하는것임
나 또한 이런 이유때문에 독립을 절실히 원하지만 아직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 집에서 살고있는데 (그나이먹고 집 한채도 없어서 월세 사는데 보증금이랑 월세를 엄마아빠가 아니라 내가 쳐냄 ㅋㅋ 독립해서 월세내나 본가에서 살면서 월세 쳐내나 똑같지만 생활비는 공짜라서 사는중 살림도 내가 다 함 ㅋㅋ) 언젠가 돈을 모아서 독립할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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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치 현실이 그래서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속얘기 백퍼 다못하는거 ㅠ
너가 보증금이랑 월세 낼 정도면 지금 바로 나와도 될거같은데 너 스트레스보다 생활비 아끼는게 더 중요하면 어쩔 수 없지만
난 이미 가족 손절한지 몇년되서 하소연할 일도 없음 가족이 싫은데 연붙잡고 있을 필요 없다고 생각함 나 없어도 가족은 알아서 잘살아 난 내가 젤 중요해서 더 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손절함 너의 인생에 누가 젤 중요한지 생각해보길
어디 대고 좀 하소연도 하고 같이 욕도 좀 해주면 좋겠는데 ㄹㅇ 꺼내기가 너무 애매한걸 넘어서 불가능함;;
맞아 누가봐도 개병신이라도 어디가서 못 털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