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랑 애비는 애초에 결혼하면 안 될 사람들임. 서로 상극임. 30년 전에 중매로 만나서 1년도 연애 안 하고 결혼했다는데 시발ㅋㅋ


애미는 심각한 결벽증에 일어나지도 않은 일 걱정 존나 하고 그걸로 호들갑 떠는 성격. 집 안에서 규칙이 존나게 많음 시발


애비는 무조건 지가 옳고 남 얘기에 무조건 ‘그게 아니고~’로 시작하고 지저분하고 뻑하면 소리 ㅈㄴ 지르면서 내가 좀이라도 승질내면 장유유서 이지랄하고 애미를 식당 아줌마 취급하고 혼자 살면 집꼬라지 좆될 성격 시발 무슨 반찬 적으면 적다고 지랄 많으면 많다고 지랄 그나마 능력은 좋아서 돈은 잘 번다


써놓고 보니 성격은 애미가 낫네


근데 시발 어떻게 중간이 없냐? 씨발 진짜 취업해서 나가야지 진짜 개좆같다 둘이 걍 좀 별거 좀 하면 좋겠다


5년전에 일요일 아침 7시에 애비가 지 낚시 가려는데 신발 없다고 엄마한테 존나 소리 질러서 나도 깨서 얘기 들어보는데 좆나 아무것도 아닌걸로 지랄하는거 어이 없어서 식칼 들었다가 애비한테 뺨 맞았는데


달라지는 게 없음 병신새끼들 진짜 눈만 마주치면 애미는 애비한테 쓸데없는 잔소리 해서 성질 돋구고 애비는 그거 못 참아서 소리지르고 집안분위기 씹곱창냄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