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내미 3명중 첫째다. 근데 좋은 유전자는 나가 뒤졌는지 동생들보다 드럽게 공부못해서 어렸을적부터 엄빠 눈치 존나보며 '아 나새끼는 공부도 존나못하니 말이라도 잘듣자' 라는 생각으로 부모가 맞벌이 나가면 동생들 돌보고 집안일 하니 어느새 내가 하는게 당연한 분위기가 됨.
엄빠는 사이 존나 싸늘하고 안맞는게 눈에 보여 어릴때부터 눈치 존나보고 자기주장이나 요구같은것도 제대로 못함. 아빠는 사람은 좋은데 방치하는 타입, 엄마는 그냥 정신연령 중딩인 둘 근데 사람은 좋다 그냥 동생들을 더 신경쓰는게 내가 뒷전인게 눈에 보여서 그렇지.
근데 ㅅㅂ 대학 연결로 다른 지역가서 2~3달 일해 처음 돈 번것도 전부 뜯기고 졸업 후 첫 월급도 반이나 뺐겼다 이게 맞냐?
제일 빡치는건 나다 거절하지도 못하고 병신처럼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착하단 말 한마디에 병신같이 빠진 내가 제일 혐오스럽다. 차라리 나한테 처음부터 신경쓰지 말지 애매한 애정 한줌 받겠다고 이지랄이니.
언제 쯤 끝날까 고민이다.
그러니 부모가 운명이란말 잘만나야한단말이 마즘 독립을 하던지 겨론을 해야 그나마 자유가 쫌 생길듯
힘내
독립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