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으면서 먹을거좀 만들어두라고해서 만들면 이건싫다 그래서 먹고싶은거 말해서 먹으라고 반찬해두면 애미애비 안쳐먹고 맨날 주문시켜먹다가 썩히고 왜이렇게 많이했어 돈아깝다 안쳐먹을거만 하지말라 내탓하고 내몫만하면 홀라당먹고나서 학교갔다와서 밥먹을려고 하는데 안보여서 먹었는지 물어보면 그럼 좀 넉넉하게 해두던가 나가서살아 뾰족하게 반응하고 같은집 살기 싫다 진짜 밥도 집안일도 내가 다하는데 왜 사람이 달라지질않는걸까 언제는 또 먹으라고 해두고 상할때 됐는데 싶어서 그냥 내가 좀 쉬어도 먹었는데 쉴동안 안먹었다가 매번인지 고의인지 먹을려던 타이밍 겹쳐서는 그거 먹었다고 자긴못먹네어쩌네 돼지마냥 많은걸 쳐먹었다고 뭐라하고 
하루도 안조용해 휴가면 둘다좀쳐나가지 그냥 왜 집에서 사람 볶는거야 필요할땐 매번 둘다 놀러나갔으면서 난 못나가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