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누르시고 보시면 화면이 커진데요.
사진이 많으니 로딩속도때문에 좀 기다리셔야해요~

2004년 9월 22일 코스모스가 만발하던날
구리 코스모스 대축제를 보러 갔지요.

날씨가 너무도 좋아서 작정하고 사진 찍으러 가족들이 나들이를 간거랍니다.

하늘은 구름 한점없이 높기만 하구요....

어린 딸은 사방에 널려있는 꽃들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었죠..

그렇게 많은 장미와 코스모스를 저또한 처음 보게 되었구요..

언제나처럼 녀석... 착하게 사진 찍혀주지는 않더군요...

처음 보는 꽃이 있길래 마냥 신기함에 설래기두 했구요...

그 꽃을 다시 보지 못할까 씨도 받아놓았답니다.
햇살 가득히... 꽃내음 가득히 가족과 함께 있어 더할나위없이 행복했습니다.
꽃들에 둘러쌓여있는 딸아이를 보며

이게 사는거구나... 다 힘들어도 가족이 있기때문에 사람들은 살아가는구나.. 란
생각도 했습니다

저 멀리 사라지는 실루엣과 같이

멀리서 바라보는 가족은 끝없는 희망을 제게 줍니다.

시간이 지나 혹 기억이 않나게 될 지언정 사무치게 그리운게
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로.........
엄마의 모든것을 받아줄 수 있는 자식으로......
함께할 가족, 함께갈 가족...
그 가족이란 이름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머리가 너무 이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