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쇼윈도우 앞에서 야채 파시는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자기몸 하나 잘 가누지못하실것같은 저 야윈몸으로 생계를 위해서 길거리로 내몰리는 할머니...아무도 눈길한번주질않지만 저렇게 그냥 않아계셨습니다. 당장에라도 다사드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저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행인에 불과했습니다. 할머니 죄송합니다..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저 모습이 우리사회의 현주소를 보는것같아 마음이 씁쓸하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