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버지 연세가 일흔둘이십니다. 어머니 께서는 일흔이시고요. 뒤로 보이는 벽이 아버지께서 반세기동안 일하신 방아간입니다. 지금도 하고 계시고요.... 이제 그만두시고 힘든일은 하시지 말라고 말씀 드렸지만... 여든까지는 일 하실 수 있다고 하시네요. 이일을 하시면서 우리 육남매를 남부럽지 않게 길러주셨습니다. 보기좋죠?  두분의 웃는 모습이...... (어머니가 다늙어서 먼 사진이냐고 하셨지만,  아버지가 찍자고 하셔서 포즈를 잡아봤습니다.) 마흔넘어서 본 막내가 앞으로 효도하고 살아야 하는데, 마음만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