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를 먹고 싶다며 주말 아침부터 분주하시길래 불길한 느낌이 들어 살포시 제 방 문을 잠구었습니다.칼로 문을 따고 들어오신 -,.- ; 어머니는 24살 철부지 아들을 당나귀처럼 질질 끌고 새벽시장을 나서는데... 졸린눈을 확 뜨게 만들정도로 집앞에 이쁜 꽃이 만발하여 당나...아니 저는 집에가서 사진기를 가져와 '찰칵~! 찰~칵!' 늘 푸짐하신 어머니. 아침이라 더욱 푸짐해보이시지만 저 나실제 괴로움 완전히 잊으신듯한 표정에 탄복하여 이렇게 사진을 올려 봅니다^^;; 봄은 좋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