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비는 맨날 약한모습보이고 자식들한테 이해받을라 그러고 자기가 학원보내놓고 돈없다고 징징거리고 ( 알아달라고 관심주라고하는거같기도하고)


내 마음속의 아버지는 힘들어도 약한모습안보이고 안되는건 안된다하고 자식들 자존심 세워주고 이해해주고 좋은쪽으로 이끌어 주는거 자상하고


정신적으로 아버지가 가정의 제일 위에 있어야 되는거 아님? 권위적 가부장적인 사람이다 이런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가정의 위에.


내 애비 존나 착하고 호구같아서 해달라는건 웬만하면 다 해주는데 자기 능력밖에꺼도 해놓고 해주느라 빚냈다고 징징거림 그래서 뭐사달라고도 안함.


난 씨발 이런 아버지가 멋도없고 믿음직하지도 않고 이 가정에 있으면 졷되겠다 싶어서 여동생이랑 집나올까 생각중임


여동생이 아버지랑 새엄마 사이에서 소외감 존나 느껴서 많이 힘들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