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한달반만에 전화해서 시험한달남았는데 공부하느라 바쁘다고했다 생활비가없어서 10마넌만달라햇는데 난 헛쓰지않는다고 20만원주섰다
난 지금 우울증,번아웃증후군을 앓고있다 세무사공부1년간했는데 갑자기 정신병이와서 이번시험 버리고 피씨방가고 혼자카페가서 시간떼우느라 돈이부족한거다
정말 부모님봐서라도 공부를해아겠는데 진짜 너무공부가 어렵고 무섭다 외롭고지치고힘든데 의지할친구하나없고 혼자타지에서 히키생활한다
자살생각도 몇번했지만 부모님생각해서 선택지에서 지워버렸다 유일하게 날믿어주는존재다 근데난 통수나치고있다
근데 안죽고 살자니 뭘해야될지모르겟고너무슬프다.청소년때도 놀지않고 멋도모르고 공부만강요당해 놀아보지도못했고 대학은 고3때 지금처럼 슬럼프와서 지잡전문대를갔다.장사하시는우리부모님은 공부를 잘모르면서 공부만을 강요했다 한땐 그걸원망했지만 이젠 그뜻을 잘알기에 너무 미안할뿐이다
놀줄도모르고 공부도못하고 이룬거하나없는 보잘것없는 자식이 되어서 너무 죄송하다 항상 자신있고 쾌활한척하지만 지금도 너무 위태위태하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눈물이나와서 근처 동산에 올라와서 끌쩍이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