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거까지 말하면 끝이 없어서
굵직굵직한 사건만 말해줄게
1. 엄마 유산
우리 엄마가 몸이 약해서 유산 두번 끝에 날 낳았거든?
근데 그걸 가지고 엄청 자주(한달에 1~3번씩 꼭) 엄마한테 폭언을 함.
옛날같았으면 너 같은 년은 갖다버리고
첩을 들였을거라면서.
옛날 양반가였으면 돌로 쳐서 죽였을거다.
뭐 이런 말을 지껄인다ㅋㅋㅋ
2. 분노조절장애
상황이 어떻든간에 지 수틀리면 지 잘못이어도 상대방한테 개지랄씹발광을 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택시기사 등..)한테 이새끼 저새끼는 기본이고 주먹부림 직전까지 간다.
가족한텐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가족끼리 어디 나갈때(식사하거나 영화보거나)
화장실도 맘대로 못 감.
지가 화장실갈때말곤 못감ㅋㅋㅋ
3. 체벌이 아닌 폭력
체벌 그 자체도 논란과 부작용이 있는 마당에
그냥 '폭력' 그 자체를 휘두름.
어제만 해도 가족끼리 공원을 갔는데
나랑 엄마가 걸음이 느리단 이유로
주먹크기만한 짱돌을 나한테 던지고
나뭇가지, 갈대가지를 꺾어서 마구잡이로 패고
발로 내 다리를 깐다거나.
이런 일이 비일비재함.
타인이 있는 외부공간에서도 그러는데
내부공간(집)에서는 얼마나 심한지 알겠지?
한번은 저녁식사가 카레라이스였는데
밥 위에 카레를 너무 많이 올려서 줬다는 이유로
상을(지혼자 안방에서 개인상에다가 티비보면서 먹음)
화장실 안에 채로 집어던진다거나.
4. 그 외에도 정말 무수히 많은 비정상적 사례...
가 있지만 여기다가 다 적으면 날밤새야될 것 같다.
일단 내 계획은 애비가 노인(치매걸리면 더 좋고^^)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에서 묶어놓고 개장수가 개기르듯이 대할건데
어떰?ㅋㅋㅋ
씨발!! 생각만 해도 존나 통쾌하다...
그때까지 나 화이팅!
화나고 죽이고싶은건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슬프다 ㅠㅠㅜ
니네 애비 우리 애비 옛날때랑 똑같다. 근데 울애비는 사람이라도됐지. 사람성격 더 갈수록 심했다면 너네 집상황같은 케이스됐을듯. 진지하게 늬 애비가 어디다치거나 큰병에 걸리지않는이상 바뀌진않을것같다. 어딜가나 했던소리지만 사람관계에선 폭력이나오면 진짜해결책은 더이상없는거다. 너네 엄니 맘고생심하게했을것같은데 옆에서 잘돌봐드리고 효도하고 최대한 집안에
폭력이 안나오게끔 행동하고 참아라. 그게 현실적인 최우선책이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