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생입니다.얼마전에 시험을 봤고 그 성적표가 오늘 나왔죠.나쁘지않은 성적이어서 부모님께 스스럼없이 보여줘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집에왔습니다.몇시간 후에 안방에서 아빠가 제 여동생성적을 가지고 잔소리를 하는게 들렸습니다.전 아무생각없이 계속 핸드폰을 했는데 갑자기 아빠가 저를 부르는겁니다(소리치면서).저는 아빠가 화났다는걸 아니까 빠르게 갔죠.근데 저한테 욕을하면서 너 성적표 안나왔냐고 묻는겁니다.그래서 오늘 나왔다고 하니까 성적표가 나왔으면 빨리빨리 보여줘야 할거 아니냐면서 진짜 상욕을 하는겁니다.그때 살짝 이상함을 감지했죠 아,이거 나한테 화풀이 하는거구나.그래서 전 성적표를 잽싸게 가져왔죠.
욕을하면서 성적표를 받은 아빠는 이거말고 다른건 없냐고 묻는겁니다.있긴한데 그거랑 똑같은거라고 말하니까 또 욕하면서 가져오라는겁니다.거기서 전 정말 참을 수가 없어서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때리더군요..그래서 그냥 말 안통하는구나 하고 훈계하는거 조용히 들었죠.근데 진짜 자기잘못하나 없이 제가 100%잘못했다고 생각하더라고요.솔직히 이전에 아빠가 했던짓 다말하면 찍소리도 못하는데ㅎ
도저히 말이안통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제 방 왔어요ㅋㅋ
이거 진짜 제가 잘못한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