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오는 돌을 반으로 가른다던가 5m나 되는 와이번의 몸통박치기를 타워실드로 막는다던가 하는 나름대로 [애니에서 나오는 거] 를 중심으로 쓰면 애들이 좋아라 하거든 칼싸움 하다가 허리를 낮춤과 동시에 사타구니에 박치기를 함으로 써 상대를 무방비로 만드는 전략이나 2만의 대군을 7천의 군대로 막을 때 구덩이와 수백개의 함정, 수십개의 신무기 등등 머릿수 vs 전략의 대결 같은 [사극에서나 나올법한 거] 는 애들이 \'지루해\'라면서 접을거 같아. 반지의 제왕은 ㅡㅡ 지원군 덕에 이긴거고; 다크엘프 트릴로지 3부를 보면 인간(레인져)&다크엘프(레인져or 워리어?)&구엔하이버(마법의표범) 애들끼리 100이 넘는 오크하고 맞장뜰 때 함정을 존내 만들어서 반절 이상을 처리하고, 곰탱이 같은 애들 불러서 함께 싸운다던가 등등 나름대로 [있는거 없는거 탈탈 털어서 싸운 전투]거든 이런거 애들이 \'지루해\' 라고 할 거 같아. --------------------------------------------- 솔직히 난 후자가 더 좋아. 전략이 어떻고 어떻고 이런거 볼 때마다 전율이 쫘아악 온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난 생각하는 전투를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