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동생들 형은 영도빠이긴 한데..
영도빠(219.248)
2005-09-1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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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동생들..
라자가 나온시절이 내 중딩시절이니
20대 중반은 넘겼어
그동안 사는게 바뻐서 눈새만 겨우 봤어
물론 드라 퓨처 폴랩은 필수겠지?
그러다 여친이 귀엽게도 오버더 호라이즌을 사줬지뭐야
고맙게 짬내서 읽어봤는데
좀 아닌거 같어...
물론 악평은 별로 없는 수작인것 같긴한데
내가 이상해졌는지..
영도식 표현방법이 너무너무 식상한거 있지..
특히 오버더 시리즈에서는 더더욱..
라자시절에는 그 상황과 시기상 적절하게 들어간것 같아서
식상한 느낌은 안받았었고
폴랩은 느낌이 많이 틀렸고 (갠적으로 폴랩이 지금생각해 보면 최강같다)
눈새는...글세.. 이영도 후광이 아니었으면
솔직히 좀 변형된 판타지 취급 받지 않았을까..
한마디로 주절주절 대고 있긴하지만
영도형 책들이 예전만한 임팩트가 없는거 같어..
퓨처나 폴랩 나올때만해도 나올때마다 장난 아닌 반응이었는데
솔직히 눈새 피새.. 대작 아닌거 같은데.
새 시리즈 네편이 다 나오면 열몇권 분량 되겠는데 그때되면
또 모르지만..지금으로서는 눈새고 피새고 둘다 별루고..
오버더 호라이즌은 솔직히 전부다 실망스러워..
그리고 네뷸러 그거 솔직히......... 머냐 그게 ㅡㅡ;;
영도형 캐실망이야...
호라이즌도 그렇고.. 뜬금없이 악기연주자가 나왔으면
그만한 주제를 심어놓던가..너무 뜬금없는거 같어
그치만 호라이즌은 신경쓴 티가 좀 났으니 패스지만
네뷸러는 좀 심했어...
오버 더 미스트는...
그냥저냥.. 영도스러운 작품같았구..
사실 연결된다고는 하지만 등장인물만 같지 다 독립된 단편이라고 봐도 무방해..
골렘이나 키메라 는 오래전에 돌던것들이니 패스고..
행복의 근원도..
그냥 팬서비스 차원 아닌가 싶어
결론은 나 영화받는 중에 심심해서 얼마전에 뒤늦게 본
오버 더 호라이즌에 관해 그냥 두서없이 캐소리 해봤어
읽어줘서 고마워 동생들
책넘 열심히 보지말고 공부하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솔직히 영도책은 좀 봐도돼
살면서 도움되더라구
물론 그책에서 나오는 쓸데없는 판타지 지식이 도움이 되는건 아니구
무슨이야기 인지는 나잇살 쳐먹어보면 알거야
그럼 잘자
니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많다. 어디서 니맘대로 동생들이냐. 그러구 얼마나 여러종류읽었는지는 모르지만 비평이라면 너무 개념없고 단지 니가 책읽고 난후 느낌을 쓴거라면 나이에서 나오는 우월감따위는 접어두고 써라
눈팅햏이 말한것처럼 나이에서 나오는 우월감으로 쓴것 빼고는 좋은 글.
그거 독립된 단편인거야 당연한거고, 나도 사실 오버더 호라이즌, 네뷸러는 그렇게 큰 감동을 받지 못했지만 오버더미스트에서는 그래도 개양이라는 하나의 소재로 그런 음모들을 엮어낼 수 있다는 영도횽아의 생각에 감탄했다. 별로라고 할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물론 영도횽아의 아줌마스러운 수다가 분량을 너무 늘리는 듯 하지만, 그것도 영도 횽아 문체의 문제니까 어쩔 수 없지. 나름대로 괜찮은 거 같은데.
내맘 왔냐?
20대 중반이 나이어쩌구 얘기하는것 자체가 난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