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이라도 써보려니까 그것도 참 힘들다.
빠빠빠~(220.72)
2005-09-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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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추억은 되지 않아.
형은 두시간에 에이포 두장을 못넘기면서 남들도 다 지 같은 줄 아네요. 형보다 지능지수 좀 뛰어난 사람이 반성문을 써도 한시간에 열장은 써요.
에라이 병신아
게이트// 글의 본문에 집중을 해주세요ㄳ
e// 에라이 등신아
내 말의 요지를 파악해주시기 바랍니다. 남들도 다 지같은 줄 아네요.
게이트// 남들도 저같은줄 안 적은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점은 쓸수 있다면서 안쓴다는 새키들은 왜 안쓰냐는겁니다^^ ㄳ
\"자신이 양산형 글을 쓰려고 시도를 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다. = 난 양산형 글을 쓰기가 힘들다. = 나도 못쓰는건 남들도 힘들것이다. = 양산형 글 쉽게 쓴다고 하는 사람 = 일부 꺵꺵이\" <- 이게 남들이 지 같은줄 아는거죠. 뭐.
병신. 필명 바꾼다고 그 자신이 바뀌냐? 이런 천령알케같은 놈.
게이트// 그게 그렇게도 해석이 되나요? 제가 말하고자 했던바는 \"나는 양산쓰기가 힘들다. 양산쓰면서 느낀건데 \'양산 못써서안내는 것이 아니라 안써서 안내는것\' 이라는 판갤깽깽이색퀴들은 왜 안내는거냐. 그건 단순한 자위일뿐이다.\"
라는 겁니다만? 소보루// 필명 바꾸면 넷상에서의 자신은 바뀌는거지? 안그래?
본인이 안 변하는데 뭐가 변하겠냐? 평생 그렇게 살아서 뭐가 남지?
그게 문제지... 쉽게 풀어 쓰자면 이거 아니야? \"만약 내가 글 쓸 능력만 있었다면 양산형 소설 써서 유명해지고 돈도 벌것이다. = 남들도 그럴 것이다. = 근데 못 쓰는게 아니고 안 쓴다며 자위하는 녀석들이 있다. = 개새끼들\" 여기서 중요한건 \"남들도 그럴 것이다.\"지. 낄낄. 그 남들을 나까지 지목한거 같아서 영 기분이 나쁘거든....
글 써 내기 힘들죠 ... 양산형 이라는게 뭔지 대충 이해 했는데 ... 것도 힘든건 마찬가지...글 쓰는 사람 이라면 카피는안 할 려고 바락바락 애 쓸 게 뻔 하니까...
소보루// 난 얼마든지 필명에 따라 바뀔수있는데? 디씨서 열나게 까대다가 커그서 존내 아부떠는 새키가 여기 한둘이냐?
글 써 내기 힘든건 사실이지. 그런데 인터넷에서 글 좀 써봤다는 사람들이 양상형 소설 한번 보고 눈쌀 찌푸려지는건 사실이야. 그 사람들이 그런 소설 얼마든지 쓸수 있는 것도 사실이고.
게이트// 대부분이 그렇잖아? 백수가 양산썻다고 일순간 판갤서 떠오르는건? 다들 양산이라도 써서 유명해지고 싶은거 아니었어? 난 충분히 그렇게 느꼈는데.
그런 새키가 있는지 없는지는 집어 치더라도, 존내 추하네. 기왕 사는거 추잡하지 않게 사는게 좋잖아? 어차피 두번 사는 것도 아닌 인생인데 말이야.
소보루// 넷상이란게 다 그런거 아니었어? 여기서는 이 이름가지고 아부떨고 여기서는 이 이름가지고 존나게까대고. 이 필명으로 양산써서 욕듣고 이 필명으로 개념작써서 호평얻고.
아.. 진정하자고... 이거 순전히 낚시 글이었네. 이 글에 대해 글쓴이의 입맛에 맞는 된 리플을 달려면 먼저 \"양산형 글은 쓰기가 어렵다\" 가 아니라 \"누구나 양산형 글을 써서 한 몫 챙기길 좋아한다. 글쓴이는 적어도 그렇다. 그러나 남들은 내숭 깐다. 그게 띠껍다.\" 이걸 전제로 깔고 시작했어야했어.
진정 콜~! ... 흠 여기다 어렸을 적에 끄적이던 양산형 하나만 올려나 볼까 ... 내 허접글 딴 사람이 보면 느낌이 어떤지 ... 말 하고 보니 되게 궁금해 지네 ㅎㅎㅎ
이제야 논점을 찾았네. 내가 말하고자 했던 바가 바로 그거야. 극소수의 일부빼고는 판갤엉아들 대부분이 그렇지 않아?
결국 우리 나라에서 저질로 취급되는 판타지 노벨이 양산형으로 인해 더욱 질이 낮아지는건 상관하지 않고 어떻게든 한몫 챙길수 있을까. 하는 글쓴이의 제멋대로인 주장이였군... 역시 욕나오네. 톨킨과 이영도 글을 읽고 난 뒤에 양산형 글을 보고 분개하던 내가 보기엔..
내숭이고 나발이고, 나 본인은 재미 없어서 그딴 글 쓰기 싫어. 즉 이 게시물은 나라는 인간에게 정면으로 던저진 돌맹이나 마찬가지야. 남들이랑 똑같은거, 남들이 쓸 수 있는 그런거 쓰면 재미 없잖아? 창작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자기만족이 필수라고 생각해.
근데 원래 좋은 글이 나오기 위해선 그 바탕이 되어주는 뭐랄까 .. 텃밭의 개념이 좀 깔려 있어야 하지 않은가? 암 것도 없는 황량한 벌판에서 좋은글이 뚝딱! 하고 떨어지는 건 종종 일어나는 일이 아니니까 ...
개념작 읽고 자기가 개념인인양 양산까던 때가 나도있었지. 더 이상은 끝없는 빙글벵글 이야기가 될테니 이쯤에서 나는 끊는다. 끊는다해도 리플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 읽어줄테니 마으껏 싸질러주세효~
내가 하고 싶은 말은 ... 위에 언급되는 허접 찌질이 들이라도 ... 나름대로 필요한 요소이다 .. 라는 거지 ..환타지의 저변확보와 대중성 기타등등을 위해선 ...
자갈밭만 잔뜩 늘어나면 뭐해? 그거 개간하느니 새로 땅 만드는게 더 낫겠다. 게다가 자갈밭이 워낙 난립하니 그 밭을 일궈 줄 소비자들은 죄다 자갈밭인줄 알고 일(소비)할 생각을 안 해먹게 되는데.
좋은 건 언제나 인정 받아 ... 난 아직까지 내가 조낸 생각이 높고 주위에 대다수 찌질이들은 다 글 볼 눈도 없고 글 책 고를지도 모른다 .. 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 ... 그리고 좋은 글 이라면 여러가지의 지원도 받지... 이영도 씨의 소설이 언론에 도움을 받았듯... (물론 귀여니 같은 어처구니 없는 엽기라는 언론의 도움도 있긴 하지만 ... -_-;)
그걸 뒤집으면 나쁜 건 언제나 괄시받는다는 말이 된다고. 자갈밭은 이제 그만 늘어야 할텐데.
근데 그런 찌질이 거라도 한두개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어서 환타지를 좋아하게 될 수도 있잖아 ... 그리고 점점 독자층이 늘어나면서 더 수준있는 글들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 더 수준높게 글 쓰는 사람들이 늘어날지도 모르고 ... 난 그걸 기대하는 거지 ...
좋은 건 언제나 인정 받는다고 했잖아. 나 역시 그 말이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런 찌질이 거리로 흥미를 가지게 되는 사람이 아니여도, 정말 좋은 작품은 인정 받게 될거야.
마지막 글에 대한 이해가 좀 이상한데?!?! 좋은 작품이 인정 받는다는 건 동의된거고 바로 윗 내 글에 요지는 허접 찌질이 글들도 저변확대 뭐 이런 이유에서의 도움이 될 수 있단 이야기지 그리고 그들이 성장하면 수준높은 글을 요구하는 유저가 될 수도 있을거고 ... 난 이런 장점들 때문에라도 찌질이 들의 허접글도 환영한단 이야기지(물론 난 그런거 잘 안 보지만 ^_^;)
그러니까 그런 거 없어도 좋은 글은 인정 받을거야. 그런 의미에서 좋은 글에도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게 만드는 자갈밭은 없어주는 편이 더 낫지.
오케 타협될 수 없는 가치관의 차이란 거 알았음 ^^; 궁극적 목적은 둘 다 좋은 소설이 많이 나왔음 하는 거니까 .. 좋은 소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자구 ^_^;
뭐, 길은 달라도 목적지는 하나니까. 좋은 소설도 물론 좋지만, 좀 더 다양한 소설이 나와주면 더 좋을 것 같아.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 \'정크 텍스트\'로서 분류되는, 동일 페턴의 부류들이 왕왕 쏟아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
장르문학이 너같은 놈덕분에 천대받는다. 관심받고 싶어서 판타지 쓰냐? 남산위에서 벌거벗은채로 뒤어 내려오면 막대한 관심을 받을게다 ㅅㅃㅂ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