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젤 첨 접한 판타지가
JINSUG(211.61)
2005-09-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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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도 찬란한 사이케델리아.
아무생각없이 걍 책방에서 빌렸던것 같다.
판타지 소설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본거라 그런지, 엄청나게 술술 잘 넘어가더라. 특히 정령이라는 요소는 상당히 흥미로웠어. 처음 듣는거였거든 뭐 마법이든 칼이든 딴건 게임에서 자주 봤었는데말야.
하여튼 정말 재밌게 보다가, 내 기억으로는 헤라클레스랑 짝짝궁하면서 같이 일하는거까지 보다가
어린 마음에 \'이건 쫌 아니다\' 싶어서 때려치웠다 중간에.
그리고 빌려본게 드래곤라자.
뭐 D.R을 판타지 입문작으로 본게 아니라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2번째라도 본게 다행이라 생각한다.
내가 만약 이 때 D.R을 안 읽고 다른 양산형을 읽었으면 아직까지 양산형을 읽으며 찔찔 거릴지 모를 일.
D.R을 읽다가 여러므로 짭짝랍스데인절한 상황에 처해서 도중하차 하게 되고.
카르세아린을 읽게 됬지. 뭐 용이 좁밥이 되게 되는 결정적 역할을 한 소설이긴 하지만 여하튼 재밌었어
소드마스터? 이런것두 있었네 하면서 말야. 뭐 대륙에 한두명 있다는 소드마스터가 후반부에 가니까 몇백명씩 나오고 이건 쫌 그랬지만서도 -_-
나름대로 주제도 있었던 것 같군. \'인간은 못됐다.\'
지금 보면 솔직히 뭔가 모르게 많이 어설퍼 -_-;; 그때 당시엔 엄청 재밋게 봤는데말야.
그리고 더 크리쳐를 빌려보다가 더 이상 안나오길래 때려치우고
다시 드래곤라자를 잡고 퓨처워커를 빌리고 등등등등등
이렇게 된건데. 뭐 솔직히 내가 읽은 책은 별루 없어. 하지만 그래도 본좌는 역시 이영도씨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 피마새 읽고나면 다른 작가들 것도 읽어봐야지. 요근래 영도씨꺼 말고 다른 책은 정말 하나도 안봤다.
그리고 최악의 판타지 소설을 뽑으라면
바람둥이 쿠루터 일기 인가. 그거. 제노블레이드도 삐까삐까해.
(아이리스는 그래도 볼 당시에는 엄청나게 재밌게 봤기 때문에 쓰레기라는 생각은 안든다.)
김하인 씨뺚꺄!!
김하준 아냐?
엄허, 실수
마녀 밀레니어나 봐라 재미있다
아이리스 잼있게 읽었다네;; 헐 미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