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WoD가 대세인데...
다운족(210.111)
2005-09-21 00:06
추천 0
일단 WoD 중에 뱀파이어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앤라이스의 뱀파이어 연대기와 유사점이 많은듯하니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와 워해머같은 느낌이랄까? 하긴 워해머도 그이전의 영원한 전쟁이나
스타쉽트루퍼스 쪽의 영향이 없다고는 못할테니) 한번 근처 도서관이라도 가서
앤라이스의 책을 몇개 읽어보는게 좋을듯해.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가 시리즈 1권인데 영화로
더 유명하지. 솔직히 나는 시리즈 5권중 저것만 안읽었어. =_=; 영화본걸로 때웠지. 그리고
바로 읽은게 2편인 뱀파이어 레스타 .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주인공을 뱀파이어로 만든
레스타의 이야기야. 솔직히 말하자면 2권이 1편(영화) 보다 훨씬 재밌었다고 기억해.
그리고 3편이 \"저주받은 자들의 여왕\" 인데 이것도 꽤 재밌어. 뱀파이어의 기원(설정) 과 관련되
있고 1,2편에 나온 인물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와서 한판 벌이는거야. ^^ 영화도 있던데 그건 안봐서...
4편은 육체의 도둑이라는 걸로 말하자면 영혼 바꿔치기. 쉬어가는 에피소드에 가까워.
5편 악마 멤노크 3편에 이은 설정만들기 완성작이야. -_-)b 이걸로 공식시리즈는 완결한듯
한데 교보문고등에 외전인듯한 후속시리즈가 간간히 보이는걸 보면 아직도 종결이 안된건지도
모르겠어. 이미 악마까지 등장한 마당에 또 뭐가 나올려는지?
그외에 앤라이스 작품으로 저주받은 자 람세스 (미이라(머미?) 이야기, 약잘못먹고
불사신이 된 녀석)가 있고 , 마녀 가문의 이야기인 워칭아워 시리즈 까지가 아마 국내 번역된
최종 작일꺼야. 현시점에서 구해 읽기가 만만치 않을듯 하긴 한데... 국내에 넘쳐나는
양산형에 질린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 볼만해. 그리고 위에 잠깐 언급한 스타쉽트루퍼스나
영원한 전쟁도 꽤 훌륭한 이야기야. 판타지는 아니지만 아마 작가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는 읽어 봐야 할거 같아.
짤방은 일본판 언데드 판타지물 - 무한의 주인.
뱀파이어 연대기 계속 된다. 6번째 시리즈는 Vampire Armand, 이쁘장한 미소년 아르망이 주인공이지. 번역 안된듯.
읽고 싶다. 보고싶다. 사고싶다. 그러나...돈없다 ㅅㅂㄻ
그거였군. 교보 원서 코너에서 본게... -_-; 아르망이라면 2편 레스타편에 등장하는 상당히 찌질한 느낌의 뱀파이어였고 그후로도 별볼일 없었는데 차라리 조연이지만 \"마리우스\" 정도가 꽤 비중이 있었고, 뭔가 외전 같은 느낌이군.
세이버 / 어차피 돈있어도 현시점에서 구해 본다는건 거의 불가능해. 절판되었걸랑. 차라리 구립 도서관을 뒤지는게 더 빠를거야.
아르망은 뭐 나름대로... Night 섬도 꾸리기도 하고, 괜찮게 나와. 미소년의 모습을 한 채로 영원히 과거와 현재의 시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뱀파이어거덩. 어디보자, 시리즈 5편이던가 4편이던가에 아르망이 좀 나오긴 했는데.
다운족// 음. 구 도서관....젠장. ㅡㅡ; 광역시나 경기권은 가야겠네;; 전북권에서 그나마 오래된 도서관은 북대도서관 정도?
미소년이라니 작가의 취향이 반영된 캐릭터구만..^^
사실 앤 라이스는 에로소설 작가야 -_-; 세계환상소설사전 보니까 앤 라이스를 색정소설 작가로 써놨더라 -_- 뭐 틀린 말은 아니지;;
아르망은 내기억대로라면 계속 나오긴해 , 2편이후로... 문제는 별다른 활약이 없다랄까? 존재감이 부족하달까? 세이버// 음. -_-;) 일단 어디든 가까운 국립도서관부터 찾아보는게 좋을듯...
헉, 그러고보니 마녀가문 시리즈는 확실히 좀 애로한 느낌이더군 , 람세스도 좀 그랬고... 뱀파이어 시리즈는 동성애 필이 나더라니
앤 라이스 ... 미국 쪽에서는 무지 알아주는 작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