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뒤, 앞에서 호명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989번 지원자, 합정역."
합정역은 자리에서 일어나 면접실로 들어섰다. 가운데 앉은 면접관이 그를 바라보며 담담하게 말했다.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나?"
"마망……"
면접관이 미간을 찌푸리며 말을 끊었다.
"뭐?"
왼쪽에 앉은 면접관이 물었다.
"잠꼬대같은 소리는 집어치우고. 자네가 만약 우리 회사에 입사한다면, 우리 회사를 위해 어떤 역할이 되고 싶은가?"
합정역은 약간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교배아저씨……"
상대방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졌다.
"아무래도 이 지원자는 잘못 찾아온 모양이군. 도대체 자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합정역은 황급히 말했다.
“위…… 위계에 의한 성상납……”
가운데 면접관은 잠시 생각하더니 무심하게 물었다.
"뭐하는 새끼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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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새끼야이거
그냥 이사람은 머리에 마망 교배 성상납밖에 없는 사람이라구요!!!
대충 손흥민마스크얼굴
뭐하는새끼야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