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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으로 묶어 뚜껑을 닫았지
비밀로 숨겨둔 우리들의 정원

괴로운 기억은 꿈속에 놓아두고
따스한 풍경에 손을 담그면
전부 거짓말이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자, 오늘은 무얼 할까

소중한 것들이 새어 나가도
변함없는 나날은 계속되어 가
이제는 더 이상 떠올릴 수 없게 된 너의
"가지 말아줘"라며 불안해하던 얼굴







무섭지 않아, 그러니까 웃어줄래?
우리라면 분명 괜찮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