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냥 많이쓰는게 아니라 '연재글'을 많이 써야함.
내가 몸파드 전에 쓴게 한 200편 되나?
근데 그중에 제일 도움된건
처음으로 유료연재(걍 노피아 플러스긴함 ㅇㅇ)까지 간 작품이었음.
연재하면서 '독자가 뭘 재밌게 느낄까?' 를 생각하게 됐기 때문.
그림에서 그 어떤 잡기술보다도 '보는 눈'이 중요한 것만큼, 글도 독자의 시선에서 보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임.
그걸 할 수 있으면 문장을 아무리 못 써도, 지식이 아무리 모자라도 재밌는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문장은 웹소에서 후순위고, 지식은 ai한테 물어보면 그만임.
이게 꼭 '이해'만이 아니라 재미에도 적용된다는 이야기.
작가는 자기가 전개와 등장인물의 감정과 뒷배경을 다 알기에 그 장면이 재미있지만, 독자는 그걸 모른다는거.
그 재미를 알게 하주려고 자신이 아는 걸 전부 집어넣는건 역효과죠.
장기연재 해본 경험 없으면 유료화 시점 성적이 개쩔어도 조금만 지나면 대부분 개쳐박는거도 있삼
ㄹㅇ (체감함)
@하늘바라기 노피아 연중 많은 이유 중 젤 큰 비중 차지한다고 생각함
@메론향 나는 진짜 그거임 그 뭐냐 꿈이 크면 깨진 조각도 크다는것처럼 조금이나마 기반이 있었고, 운 좋게 히트도 쳐서 그 '망한 성적'도 그럭저럭 괜찮은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