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시절부터 집에 바퀴 자주나와서 어지간한 바퀴는 익숙하단말임
바퀴 알껍데기부터 새끼바퀴 알깐바퀴까지 볼건다봐서 어우 더러워정도지 그냥 잡는데
어느날 화장실에서 씻고나오려는데
머리위에서 뭔가 바스락거리는것같길레 슥 털었더니
엄지손가락만한 시커먼 갈색의 바퀴가 바닥으로 떨어짐
시발 뭔 크기가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는 난생 처음봤음
진짜 어린애처럼 꺄아악하고비명지르면서
황급히 휴지찾는데 휴지는 근처에없어서
슬리퍼가지고 내려쳐 죽여버림
다시생각해도 충격적인
난 예전에 살던곳에서 그런 바퀴가 집에서 존나게 출몰했었는데
저녁에 물마시러 부억가면 한두마리보여서 잡기 더럽게귀찮았던 기억이
엄지면 그래도 좀 작네
좀 돼서 기억안나는데 엄지~엄지 1.5배정도였던 위에서 툭 떨어지는데 진짜 너무놀랐음
크아악 그거면 큰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