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인공은 17조임 (말하고보니 이미 멀티 주인공이군)
약간 조별과제 느낌으로
네 명의 가짜신들이 한 팀을 이뤄서 종족 하나를 키우는 건데
얘네가 키우는 종족이 엘더고,
17조는 엘더를 잘 이끌기 위해 초반부터 신력을 총동원해서 지도자 개체를 탄생시킴
그게 번개폭풍이고 (엘더는 인디언식 작명법을 사용함)
암튼 그래서 17조는 꿈을 통한 신탁으로
번개폭풍과 부족민들을 이끄는데
완전한 소통이 안 되는 상황이다보니
17조가 엘다를 관찰함 -> 엘다들 시선에서 상황이 전개 -> 사건 발생 -> 17조가 엘더들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논의함 -> 나름의 해결책을 찾아서 신탁을 내림
이 기본 구조고
저러다가 17조의 예상을 벗어난 행동을 엘더들이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진행을 했음
근데 이게 엘더가 다른 종족과 전쟁을 하거나 하면
17조는 안배해둔 게 끝나면 자동전투 돌리듯이 걍 지켜보는 것 말고는 할수가 없으니
자연 전투는 또 번개폭풍 시점으로 진행되고
그러다보니 번개폭풍 쪽이 17조보다 인기가 좋았음
지금도 월메 봤다는 사람과 이야기해보면 17조보다 번개폭풍 이름이 먼저 나오고 보통 ㅇㅇ
월메가 12년됏네 와우
그 부분이 좀 아쉽게 느껴졌던거 같음. 소설이 구조적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지도자도 바뀌고 그런 식으로 가야하는데 번개폭풍이 장기집권하다보니까.
ㅇㅇ 본래는 그럴 계획이었는데 쉽지 않던... 그나마 2세대 내보낸 게 한계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