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주인공의 엄마는 새엄마인데, 애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해버림.

10살이 된 주인공은 친엄마를 찾겠다고 땡깡을 피우고, 아버지는 절대안된다고 했으나 새엄마가 몰래 친엄마 주소를 가르쳐줌.

여름방학이 되자 주인공은 새엄마가 쥐어준 2만원을 가지고 무턱대고 친엄마를 찾아가는데.

알고보니 친엄마는 몇년전에 죽었고, 친엄마 집에는 외할머니와 이제 막 고등학교에 올라간 친누나가 살고있었음.

자신에게 누나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주인공은 크게 당황했고, 동생이 있다는걸 알긴했으나 아버지를 미워하던 누나는 주인공이 탐탁찮음.

할머니가 반갑게 맞아주니 그냥 내색을 안하고 반기는 척만 할 뿐.

그러나 조숙한 주인공은 누나에게 호기심을 갖게되고. 며칠  지내면서 누나도 이걸 눈치챔.

학교에선 공부도 열심히하고 운동도 잘하고 친구들과 교우관계도 양호한 모범생. 그러나 볼거리라곤 해수욕장뿐인 바닷가에서 누나는 사춘기 스트레스를 외면해왔고.

해선 안될 선택을 하게됨.


갑자기 찾아온 동생의 욕구를 살금살금 자극하기 시작한것.

처음엔 바지에 텐트치고 안들키려고 안절부절 못하는게 귀엽고 웃겼던 정도였으나 3일이 지나고 1주일이 지나자 어느새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진 수준이었고.

결국 장마가 시작된 날, 할머니가 민박집을 관리하러 나간 사이에 고작 열살된 동생을 호로록 빨아먹음.


한번 둑이 무너지자 둘은 미친듯이 서로를 탐닉했고, 여름방학이 끝날무렵에 하필 집에 방문한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들켜버림.


다행이도 아주머니는 소문을 내진 않았으나 할머니가 이 사실을 알아버렸고, 충격에 빠진 할머니는 누나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집에서 쫓아내기로 함.

어차피 방학도 곧 끝이겠다. 동생은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고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기차역으로 향하는데.

기차가 오길 기다리던 중 집에 있어야 할 누나가 찾아오고. 역 앞에서 할머니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몸싸움으로 이어져 실족.

그만 지나가던 트럭에 치여 사망함.



그 사건이후 주인공은 충격에 빠져 말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고, 이후 중학교까진 졸업했으나 고등학생때 적응을 못하고 자퇴. 일찌감치 군에 입대해버림.

그리고 말년 휴가 내내.

집에서 나왔다 하면 누나와 똑같이 생긴 여자를 계속 마주치면서 정신이 붕괴되기 직전까지 치닫고 전역.


누나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스스로도 따라가고자, 귀가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할머니 댁으로 향하는데......



본격 뱀파이어 액션물.

??????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