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를 써도 칼을 써도 흠집도 안나서




이대로 죽겠구나 하며 어머니 아버지 여자친구 친구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순간




네 여자친구가 갑자기 나타나서 맨손으로 괴물의 팔을 잘라버리고 대가리를 터뜨려서 죽여버림




놀라서 벙찐 너 앞에서 피를 잔뜩 뒤집어쓴 여친이 사실 자신은 정부 지하시설에서 괴물을 제거하기 위해 유전자 조작 약물을 넣어 수년간의 실험을 거쳐 만들어진 비밀병기였다고 밝힘




고개를 숙이면서 슬픈 표정으로 3년 동안 사귀면서 정체를 숨겨와서 미안하다고 나의 이 모습을 보고 혐오해도 좋다고 눈물을 뚝뚝 흘림




너희는 이 상황에서 어떡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