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묘사되는 사냥 장면을 보면 습격을 받은 소들이 서로 둥글게 뭉친 다음 뿔을 내밀어서 늑대 무리에게 대적하여 대치상태가 이루어지자 로보가 단독으로 달려들어 뭉쳐있던 소들을 흩어버린다. 그리고 단번에 목표한 암소의 목을 물어 내동댕이친다. 양들의 경우 맹수가 습격할 때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무리에 염소 몇마리를 넣어두는데(습격당할 시 염소 주변으로 뭉친다.) 역시 로보가 염소들을 먼저 물어 죽여 양들을 패닉에 빠뜨리고 학살이 벌어졌다. 결국 로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 게다가 로보 없이도 블랑카와 노란 늑대 단 둘이서 양 250마리를 하룻밤에 죽이기도 했다.
게다가 양은 먹지도 않고 재미로 죽였다. 이에 대해서는 육식동물은 사냥 성공률이 낮아 먹고 살기 위한 사냥만도 힘겹다는 점을 들어 늑대를 잡는 인간에게 정당성을 더하기 위해 일부러 과장했을 가능성을 제시하는 견해도 있으나, 로보 일당은 야생의 초식동물이 아니라 들짐승보다 훨씬 잡기 쉽고 고기도 많은 가축인 소를 사냥 대상으로 하여 매일 배터지게 먹고 지냈으며 힘과 시간이 남아돌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유희로서 살육을 즐겼을 개연성이 없지는 않다. 실제 원작 상에도 이런 언급이 있다.[4][5]다. 주로 지능이 높은 동물들이 이런 학살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단 로보 일당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리 수적으로 우위에 있어도, 사람이 한 명이라도 나타나면 무리를 이끌고 금방 물러갔다. 이유인 즉 이 주변 목장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 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나? 총으로는 도저히 잡을 수가 없으니 로보를 잡기 위해 사람들은 정말 별의별 방법을 다 시도했으나, 전부 실패로 돌아갔다. 특히 로보의 대응은 사람 입장에서는 상당히 열받는 방식의 대응이었다. 마치 늑대인 로보가 인간을 조롱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 오죽하면 로보의 목에는 악마라는 증거인 금빛 털이 있다는 소문도 퍼졌다.[6]
역시 죽이는게 맞다니깐
와우
좆간 혐성짓으로 뭐라고 하기에는 이새끼가 먼저 혐성짓 존나 하고 다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