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사회파 데스게임 장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사실 그 이전에도 데스게임에서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은 많았지 당장 오징어게임만 해도 그렇고


그런데 신의 모방범은 그 사회문제를 다룰 때 데스게임을 지렛대로 쓰는게 아니라 데스게임 자체를 사회문제를 다루는 메타포로 활용함


그리고 그걸 위해서 게임 디자인을 굉장히 정교하게 짜는데, 이 정교함이 게임 내적 논리의 정교함이 아니라 정교한 비유장치로서 작동하도록 짜놓더라고


물론 기본적으로 웹소라는 한계에 더해 소설로 복잡한 데스게임을 묘사해야한다는 제약 때문에 설명도 제대로 하지 않는 초자연적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서 처음에는 좀 의심의 눈길이 갈 수 있는데


본게임 읽어 보면 추측했던것보다 훨씬 접근방식이 흥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