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포대 숙소에 박혀서 일 년 가까이 밖에 거의 못 나갔었음
우리 대대 대형훈련 거의 못 나갔는데 못 나간 이유가 최소 한 포대는 알파포대 근무 인계받아서 근무서고 있어야 해서 였음
그래서 대대 통째로 동일 훈련 해본 적 없음
외출? 외박? 헌병대 소환 마법 떨어지고 나서 풀리긴 했는데 외출은 진짜 대대장이 부대 이벤트나 포단장이 내려준거 아니면 사실상 나가는거 불가능했음
외박이나 겨우 나갔는데 시발 나중에 알고보니까 우리보다 위치적으로 뒤에 있는 부대 친구들도 전방이라고 이런저런 외박 보너스 같은거 챙겨갔는데 우린 없더라?
원칙대로 이거저거 줘버리면 정기 휴가만 몰려도 개좃되는 근무 미어터지고 편제 씹창나서였음 ㅅㅂ
근데 그러고도 병력 보충 좃도 안 해줬음
그 때가 사람 모자란 시절도 아니었음 육군에 사람이 넘쳐나던 시절이었는데도 그랬음
지금은 아예 개씹창났을듯 1번 포수까지 있는 포대가 반은 넘을까?
나 있던때도 1번포수 비는 포반 있어서(인사과가 폐급짓 한 게 아니고 그냥 그 포반 세 달 넘게 1번 포수까지 밖에 없었음 근데 정기휴가를 보내야 할거 아님 그래서 보냄) 애들 땜빵보내고 그랬는데 ㅅㅂ
얼마나 개좃같이 오기 싫어하는지 우리 초임하사 중에 브라보 병사였다가 하사전환 했는데 여기로 온 사람도 있었음
원래 그러면 안 되는데 전방은 그렇게 해준다더라? 시발 그말 듣고 대가리 띵하더라
화력대기?
알파포대가 민통선 안쪽에 있어서 무조건 한 포대는 포대기 할 수 있는 상태 유지하는거랫음
@ㅇㅇ 용어가 기억 안났네 내내 즉각대기 했나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