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돌이켜보면 학창생활이 참 고통스러웠던거같음
친한 애들도 별로없고
쉬는시간되면 늘 어디에 가야할지 몰라서
책상에 고갤박고 자는척했음
자기관리도 똑바로못해서 외모도 안좋아서
나랑옆자리되면 자기책상을 떼어가서
다른데 앉는 여자애도 있었고
그나마 남고오니까 좀 마음이맞는 애들이 생기고
결정적으로 학교에 오래있으니까 강제로 친해지는
분위기가 좀 있어서 이때 좀 친구를 사귄듯
근데 고2 올라오니까 학생부 채운다고 여러가지
활동을 했는데 이때 선생님들이랑 여러가지로 트러블이
많았어가지고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았음
지금생각해보면 나보다 전문성좆도없고 열정도없는
교사들천지였던거같은데 왜그렇게 내가 그새끼들을
신경썼을까 후회됨
오히려 고3되고 공부에만 집중하니까 마음이 편하더라
책상앞에 앉아서 뭐라도 끼적거리고 있으면 뭐라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막판에 수능을조져서 좀 맘고생을 하긴했음
돌이켜보면
다시 돌아가도 잘할 자신은 없는데
상처는 좀 덜받을거같구나
나도...
고3 때 이과에서 문과로 바꾸다가 선생한테 밉 보여서 1년 내내 눈초리 받음
가스라이팅하는 씹새끼선생들 지금생각해보면 참많았네
판갤이 니 일기장이냐
그렇다고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