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평소에는 눈물 안 흘리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옛날에 힘들 때 전화로 엄마 목소리만 들은 걸로 눈물콧물 흘리며 질질 짜고 오늘 별 추억도 없는 팀플 조원 아버지 돌아가셨다고(착각이었음) 생각한 걸로 즙 좀 흘린 거 생각하니 먼가 막상 그런 일이 닥치면 눈물 펑펑 흘릴 거 같네 눈물 안 흘릴 거 같은 건 실감나게 상상할 수가 없어서 그런 건가 부모님의 죽음을
거리를 뒀다 좁혔다 하는거죠
방어기제 같은거 아닐가
뇌가 차단을 시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