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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현실의 문제, 현실의 갈등 이런 측면이 아니라


좀 더 피부로 가볍게 와닿는 거


예를 들면 디시, 갤, 이런 진짜 존재하는 커뮤니티와 커뮤니티의 문화.


현실에선 어떤 작품이나 사건을 보고 후기를 공유하거나 뒷풀이를 할때 사용되는 광장이


그대로 작품 내에 묘사되면 뭔가


좀 몰입이 툭 깨짐.


무대 뒷편을 무대에서 보는 기분.


뭔가 이 작품이 현실 세계와 유리된 픽션이라고 딱 선을 그어놓는 쪽이 취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