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 정신안정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호주의 의학자 존 캐이드가 발견했다냥.
이 사람은 정신병이 특정 물질에 의해 발생한다는 가설을 세웠는데, 이런 독소는 신체의 간에서 분해되어 신장을 거쳐 오줌으로 배출되기 마련이기에 환자의 소변을 채취하여 실험했다냥.
그래서 캐이드는 조증 환자, 우울증 환자, 일반인의 오줌을 구해서 기니피그의 배에 냅다 주사했다냥.
하지만 문제가 있었는데, 케이드가 보기에 유력한 정신병 유발물질이었던 요산은 물에 잘 녹지 않았다냥.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물질의 용해도를 높일 때에는 비슷한 성분의 극성물질을 섞어 물에 잘 녹도록 한다냥. 그래서 케이드는 구하기 쉬운 리튬을 요산과 합성해 기니피그에게 주사했다냥.
실험결과 놀랍게도 요산리튬을 주사당한 기니피그는 정신증이 생기기는커녕 훨씬 차분해졌다냥.
이 모습을 본 케이드는 스스로에게 리튬을 투여하며 인체실험을 진행했고, 적정용량 공식까지 수립해냈다냥!
신기한 사람이다냥~~
의학자들중에 이런케이스 은근많더라 신기한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