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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가 지금까지 살며 길묻기를 당한 적이 몇번있었는데

다들 알려주니 친절하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떠났사와요.

그리고 영애는 항상 한참뒤에

반대로 알려줬다는 것을 깨닫사와요.

미안해서 죽고싶었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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