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집을 바깥에서 비추는 시퀀스가 인상 깊은데, 이거 무성영화적 판토마임 쓰면서도 양쪽 집이 숏/역숏 대응하는게 참으로 흥미로웠고요.
중간에 해럴드 트리뷴 광고는 아마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 패러디일까요. 사실 인상깊다기보단 그냥 아는거 나와서 재밌었고.
프랑스의 대표 구조물들이 거울상에만 비치는 것과 모든 도시들의 사진이 같은 건물로 이루어진 것들 같은 현대도시에 대한 수많은 블랙유머들도 즐거웠고, 레스토랑 신은 정말 이 모든 관습적인 것에 대해 정말 잘 담아냈단 생각.
오늘 4번째로 본 영화인데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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